150p, “이건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은 결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 153p, 그들 모두는 단지 살아남으려는 게 아니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설 거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냉정한 규율을 가지고 있었다.(ref1)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bb2.2.2. title: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에 엄청난 삽질을 때려박아 하나의 더 나은 추상화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추상화이고,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을 작은 단위로 분해하는 것도 추상화이다. 이런 재추상화는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것이다. 문제가 잘 정의되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다.
  2. 2_1_3_2_4.1_1_2. title: 성취하지 못했음을 변호하기 위해 중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마라. 목표가 거대했다면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따져보았어야 했고, 목표가 작았다면 쉽게 성취했어야 한다.
  3. 2_1_3_2_4.1_1_1. title: 생존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 나만의 업을 가지도록 죽도록 노력하되 창업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불나방이 되지 말고 중용의 태도를 가져라.
  4. 2_1_3_2_4.1.2.1.4. title: 대표가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면 프로젝트의 성공이 팀원 개인의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꿈을 꾸게 한다. 나와 팀을 건전하게 속이기 위해서라도 정교하게 결정된 종교가 필요하다.
  5. 5_2_2__1.1_1.1_3.1. title: 팀이 가는 길이 옳은 길인가에 대한 의심과 일단 포기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생각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결심은 양립가능하다. 단, 고민과 액션을 끊임없이 불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의 빅뱅이 아니라 불이 안 꺼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6. ba7.4__1.2_1. title: 잘못된 결과에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지 말라는 《두려움 없는 조직》의 교훈이 편안한 회사를 만들라는 것이 아니다. 날카로운 피드백이 오가는 전투적인 분위기는 서로에게 미움받지 않고자 하는 분위기에서 만들어지기 어렵다. 어차피 최고의 팀원은 비판받을 용기를 무릅쓰고 새로운 것을 제안한다. 《두려움 없는 조직》과 반대되는 조직 문화를 강조하는 《규칙 없음》도 실패 시 승진에 제한을 주는 등의 걱정을 심어 큰 일을 회피하게 만들지 말라고 함을 명심하라.
  7. 5_2.2.1__3. title: 환경의 딜레마를 깨려면, 삽질이 적은 환경이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삽질이 적은 환경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시스템을 갖춘 환경이다. 이 환경은 무엇인가를 이루는 좋은 전략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좋은 전략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8. ba7.6_1.3_1. title: 생존 추구는 이성적 매력을 높이는 일의 추구이지만, 호르몬의 결과물인 행복은 사회적 관계처럼 이성적 매력으로 이어지는 구성요소 충족으로부터 온다. 그래서 돈은 사람과 함께하는 경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싼 천체 망원경을 구매해 집에 들여 놓는 목적은 ‘내가 보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들을 천체 망원경을 들여놓은 우리 집에 초대해서 함께 별을 관측하는 경험을 나누기 위함’이어야 한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