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력적인 여성이 썸네일에 등장한다. ‘성적 소구’에 의해 본능적으로 비디오를 시청하지만, 실제로는 ‘뇌절’을 하는 컨텐츠이다. 예쁜 사람이 예쁜 옷을 차려입고 개걸스럽게 밥을 먹는다? 온몸에 기름때를 묻히며 바닥에 엎어져 자동차를 고친다? 시원시원한 입담을 쏟아낸다? 100이면 100 반응이 좋다. 반면 단순히 ‘성적 소구’만 하거나 ‘뇌절’만 한다면 컨텐츠 성과가 좋더라도 지속하기 어렵고 브랜디드 컨텐츠로 확장되기도 어렵다.

다해, 내하루, 소련여자, 리뷰하는미미, 츄더는 “여성 ↔ 해탈, 걸크러쉬, 쿨함, 뇌절 … (등 일반적으로 ‘여성’이라는 뉘앙스와 다른 분위기)”라는 부조화를 이용한다.

사나고, 긱블, 발명왕 밥테일, 이과형, 궤도는 “흔한 주제 ↔ 가치 상승“, “루즈하고 딱딱한 주제 ↔ 뇌절, 재미있는 입담”이라는 부조화를 이용한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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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a3__3.3. title: Tension은 컨텐츠를 끝까지 시청하도록 만드는 것, Retention은 브랜딩과 같이 장기적 재방문을 이끄는 것이다. Tension은 알고리즘을 위해서, Retention은 구독과 수익화를 위해서 중요하다.
  2. a3__3.2. title: 자동 추천 기반의 컨텐츠 소비 플랫폼에서는 Needs에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하여 Curiosity로 만들어라. 최대한 많은 대중들이 우리 콘텐츠를 보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3. a3__3.3.4. title: 어떤 분야에서든 상위 1퍼센트는 자신의 능력으로 Tension을 만들 잠재력을 가진다. 상위 1퍼센트이면서 컨텐츠를 생성하는 사람은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분야에서 1퍼센트가 되는 것이 어렵다면 곱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4. ba7.6_1.5. title: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가치를 추구하는 척을 하면서, 은근슬쩍 성적 소구 등 1차적인 본능을 이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이들 시장은 언제나 극단적으로 크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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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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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