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나는 ‘기술’ 이라고 부른다. 기술을 갖춘 이과생의 디자인씽킹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는 ‘충분한 공감을 통해 올바른 문제를 정의하는’ 단계이다. 문제에 대해서 너무 적은 공감만 한 뒤 문제정의를 하게 된다면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기 쉽다(from1).

정말 색다른 관점으로 많은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공통적으로, 하나의 의견에 정착하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며, 열린 마음으로 정보를 살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참고1,참고2). 어떤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라는 것이다. 인지적 종결 욕구(NFCC, The need for cognitive closure)에 대한 연구는 재빠르게 문제를 정의내리고 싶어할 수 있음을 내포한다(참고3).


parse me

  1.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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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er.b2.2.1.4.2.2. title: 디자인씽킹은 충분한 공감을 통해 문제정의를 하고, 문제정의 다음이 목표수립과 해결이라고 했다.

supplementary

  1. 3__1.2.2_2.2.1. title: 인지적 종결 욕구가 높은 사람은 추상화 욕구가 높은 사람이다.
  2. 3__1.2.2_2.2.2. title: 책과 글을 쓸 때에도 명제(문제정의)를 먼저 세우지 않아야 한다. 제텔카스텐은 선제 없이 글을 쓰는 방법을 제안했다.

op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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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