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과정을 디자인씽킹 과정이라고 본다면, 책에서 하고싶어하는 핵심 주장을 미리 정해놓고 이에 맞는 근거를 작성하는 것은 문제정의를 먼저 하는 일이다. 제텔카스텐 방법을 따르면 책과 글을 쓸 때에도 명제(문제정의)를 먼저 세우지 않을 수 있다(참고1).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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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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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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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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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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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레퍼런스

  1. 15p, 따라서 일반적인 방법론에 따라 하나의 명제를 먼저 세우고 논거를 찾아 이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책을 쓰지 않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의 땅을 탐사하는 과정과 같다. 탐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신과 세계에 관해 놀라운 혹은 우리를 뿌리째 바꾸는 통찰이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