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식과 경험은 기억이 되어 뇌에서 관리된다. 이 기억은 본질적으로 뉴런과 시냅스에 불과하다(참고1,참고4). 브렌다 밀너와 헨리 모레이슨은 기억이 서술기억 그리고 비서술적 기억으로 나뉜다고 주장한다(참고2,참고3). 이 분류에 따르면, 음악과 체육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식과 경험: 이를테면 경영 및 개발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들은 서술기억에 해당한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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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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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배우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뇌에서 학습이 무엇인지 알고 이것을 해킹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글에서는 학습이 무엇인지 뇌과학적으로 접근한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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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2_2.2. title: 뇌과학적으로 볼 때, 환경이 지능 및 지능 활용 능력인 IQ보다 중요하다.
- 2_1_3_2_1.1___1.2. title: 서술기억은 감각기관으로부터 들어와 신피질을 거쳐 해마로 이동한다. 해마에서 필요한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선별하여 신피질 신경세포에 저장한다.
- 9_2_2. title: 인간 개인이 학습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원리의 본질은 이해(연결)와 추상화(압축)다. 암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고, 문자는 추상화와 기록을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다.
- 5_2.2.1__1_1. title: 전문가가 되는 것이란 뉴럴 네트워크처럼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뉴럴 네트워크가 학습되려면 좋은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즉, 랜덤성으로부터는 학습할 수 없다. 그리고 손실값이 미니배치를 통해 자주 전파되어야 한다. 즉, 고통과 짧은 피드백 루프 없이는 패턴을 학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