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ion과 Retention이 확보된 컨텐츠라고 생각한다면 지속가능성 있는 컨텐츠인지 돌아보아야 한다. 꾸준하게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저작권(ref1), 컨텐츠 생산의 가성비, 즐거움, … 이 모든 것들이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

CTR 중 어떤 요소가 부족했는지는 그 누구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컨텐츠 1~2개만으로 이렇다할 성패를 판가름짓기는 어렵다. 원초 Curiosity를 확보하기 어려운 컨텐츠이지만 TR이 충분히 높아 나중에 빛을 볼지도 모른다. 당연히 Curiosity를 확보하기 어려운 컨텐츠를 왜 Curiosity가 중시되는 플랫폼에 퍼블리싱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TR이 확보된 좋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면, Curiosity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성장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CTR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지속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추상화할 수 있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a3__3.3. title: Tension은 컨텐츠를 끝까지 시청하도록 만드는 것, Retention은 브랜딩과 같이 장기적 재방문을 이끄는 것이다. Tension은 알고리즘을 위해서, Retention은 구독과 수익화를 위해서 중요하다.
  2. 5_2_2.1_2. title: 단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만 만들면 현타가 오고, 따라잡히기도 쉽다. 내가 잘하는 것만 컨텐츠로 만들면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다. 자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내는 것이 CMF이다. 뾰족한 역량을 많이 곱했는데 CMF를 찾는다면, 그 자체로 해자가 되어 스페셜리스트들보다 큰 경제적 가치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정의된 CMF는 나의 스페셜리티를 아웃바운딩한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1. a2_1. [entry] title: 잘하는 것과 지속할 수 있는 것의 교점에서 이야기소재를 정하기 위한 엔트리

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