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1. 고객은 스스로의 원형을 잘 모른다. 고객이 주장하는 원형 속에 진짜 원형을 찾는 것도 해결사의 몫이다.

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1. 고객에게 더 집착하지 못했다. 안일했다. 중간중간 결과물들을 가져갔을 때 순항을 하고 있다라는 착각이 들었다. KFP에서 칭찬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KFP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고객이 좋아할까? 이런 것들을 생각했어야 하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없었다. 역으로 우리도 질문을 했어야 할텐데 KFP에게 중간 결과물을 가져갔을 때 항상 칭찬이 돌아온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고객 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못했던 것 같다.
  2. 제일 큰 병목이 소통의 절대적인 양이었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니즈를 더 깊이 이야기하고,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렇게까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단방향으로 왔던 것이 단방향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