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 이 엔트리포인트는 아래 엔트리포인트의 내용을 실전화한 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스킬이라고 부르는 것을 배우는 방법과, 이 글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이 다른 이유는 아래 글의 내용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다.
문제정의
- [ ] 지금 내가 시간을 쏟고 있는 무언가가 ‘공감’ 단계에 해당하는지, ‘문제정의’ 단계에 해당하는지, 그 이후에 해당하는지 잘 따져 보았는가?
- [ ] ‘공감’ 단계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는가?
- [ ]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관통하는 문제를 정의했는가?
- Example & Learn
- [ ] 풀고 싶은 문제를 풀기 위해 섣불리 문제를 정의한 것은 아닌가?
- [ ] 특히 뒷걸음질치다가 문제가 해결되었던 경험에 젖어 있는 것은 아닌가?
- [ ] 특히 나의 커리어에 유리하도록, 기술적 성장에 유리하도록 문제를 정의하는 실수를 하지는 않았나?
- [ ] 현재 문제정의 이후 단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그것을 왜 하는가? 특히, 굳이 지금 해야 하는가?
- [ ]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충분히 큰가?
환경
- 노동자 관점의 레벨업
- [ ] 내가 충분히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상방이 열려 있는 환경)에 있는가?
- [ ]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이 NO 라면, 언더독 마인드로 성장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Example & Learn
- 설계자 관점의 레벨업
- [ ] 꼭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해야 하는 것들이 삽질로만 도배되어 있지는 않은가?
- 문제해결을 통해 임팩트를 낼 수 있는 환경
- [ ] 문제를 풀기 위해 고객과 거리가 충분히 가까워서 ‘공감’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는가?
- 내가 해야만 하는 환경,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지 여부
- [ ] 나는 무엇인가를 해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가?
- [ ] 내가 지금 배우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옆에서 있는가?
- [ ] 새롭게 알게 된 정보로 문제정의가 변경될 필요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팀 구성원들이 인지하고 있는가?
- [ ] 새롭게 알게 된 정보로 문제정의가 변경될 필요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을 세웠는가?
- Example & Learn
태도
- 피드백 루프
- [ ] 팀에서 나의 태도에 대한 피드백 루프를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 리더쉽
- [ ] 팀에서 내가 피드백을 넣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 있지는 않은가?
- [ ] 나는 팀원들에게 잘 웃는 사람인가?
- [ ] 나는 팀원들에게 잘 듣는 사람인가?
- [ ] 나보다 경험이 부족한 팀원들이 부족한 생각을 이야기하더라도, 그 생각을 온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가?
- [ ] 어떠한 의견에 대한 판단에 나의 자존심이 개입하지는 않았는가?
- [ ] 나보다 경험이 부족한 팀원들이 부족한 생각을 이야기하더라도 수용하려는 노력을 보였는가?
- [ ] 그것을 상대방에게 진심어리게 표현했는가?
- Example & Learn
- 모범 사례, 역사, 로드맵
- [ ] 모든 학문이나 기술의 경우, 그것이 어쩌다가 생겨났고, 누가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가? (이것이 일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는 검증이 필요하다)
- Example & Learn
- [ ] 특히 기술의 경우 역사, 배경, 로드맵 등의 키워드를 포함해 검색해 보았는가?
- [ ] 이 기술 이전에는 어떤 기술이 있었고, 비슷한 것은 무엇이었고, 그것은 왜 실패했고, 왜 오늘날 다시 사용되고 있는가?
- [ ] 내가 배우려는 기술을 가장 빠르게 공부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기술의 로드맵이 무엇인가?
- [ ] 기술의 로드맵상에서 내가 배우려는 기술을 공부하는 데 불필요한 것(8:2 법칙의 2에 해당)은 무엇인가?
- [ ]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의 best practice 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보았는가?
- [ ] 책을 읽어 보았는가? 책은 훌륭한 간접경험 수단이다.
- [ ] 하나의 문제에 대해 책을 다섯 권 이상 읽어 보았는가?
- [ ] 그들은 무엇을 하던 사람인가?
- [ ] 그들은 충분히 믿을만한 사람인가?
- [ ] 그 책의 평가는 어떠한가? 그 책은 충분히 양서라고 부를 수 있는가?
- Example & Learn
- [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독서가 하나의 추상에 갇혀 있지는 않은가?
- [ ] 강연을 들어 보았는가?
- [ ] 유튜브 동영상을 50편 이상 보았는가?
- [ ] 블로그를 몇 편 찾아보고 충분히 많이 알아보았다고 자위하고 있지는 않은가?
- [ ]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 전문가 10명에게 질문을 해 보았는가?
- [ ] 그들에게 나의 아이디어를 털어놓았는가? 그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였는가?
- Example & Learn
- [ ] 클론코딩, 모니터 하루종일 옆에서 지켜보며 캐묻기처럼 전문가 바로 옆에서 무작정 따라해볼 방법은 없는가?
- [ ] 이 모든 것들을 얼마 주기로 반복하고 있는가? 영원한 지식은 없다.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 없다면, 이것을 해야만 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