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아테네에서 민주주의 정권이 다시 권력을 잡게 되었을 때 소크라테스는 사형을 당하게 된다(from1). 이때 소크라테스는 충분히 명망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죽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두려워했다면 영혼 존재 증명의 첫 번째 논거인 순환논리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자기모순이 생겨 버린다(from2).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인다. 소크라테스는 이데아에 열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참고1).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1. ba7.6_3.1_1. title: 플라톤은 네 가지 논증으로 이데아계에 존재하는 영혼 존재 증명을 통해 진리와 선의 절대성을 주장했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1. None

참고 : 레퍼런스

  1. 2:00, 영혼의 선제성 때문에, 영혼은 원래 이데아계에 존재했다. … 수련(철학함)을 통해 순수성을 유지할 때 이데아계로 완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보았다. 살아가는 방식이 죽음 이후의 영혼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보았다. 인간 이성의 순수성을 추구한 사람은 ‘윤회’ 하지 않고, 이데아계에 진입(열반)할 것이라고 보았다. … 그래서 플라톤 철학은 불교 철학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