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철학에서 영혼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유사성 논증’ 에서 육체와 같이 가시적인 것과 달리 비가시적인 것은 영원하다고 이야기한다(from1).

육체, 정신, 영혼과의 관계를 논할 때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기계론적인 부수현상론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참고1), 최근(2020년대)에는 부수현상론이 오히려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주장되고 있다는 사실(참고2)을 알게 되었다.

정확히 어떤 요소가 철학계에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 중심에 과학, 특히 뇌과학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과학이 발전해서 목적론적으로 해석하던 영역이 기계론적 해석으로 편입되는 사례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from2).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1. ba7.6_3.1_1. title: 플라톤은 네 가지 논증으로 이데아계에 존재하는 영혼 존재 증명을 통해 진리와 선의 절대성을 주장했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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