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다란 N’을 세 개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보았다. 개인발 N, 기업발 N, 사회발 N.
개인 | 기업 | 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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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 TOP3(유튜브, 인스타, 틱톡) SNS | 세계적인 트렌드 선도 기업 | 주기, 시간, 방송 |
예시 | 슬립백 챌린지, 장충동 왕족발 보쌈 | 애플워치 나이키 에디션 | 월드컵, 초전도체 |
사회적 용어 | 밈 | 유행 | 행사, 이슈 |
레비기의 2년 전 동영상 중 일부가 이렇게 트래픽에 올라탄 좋은 예를 보여준다. 이맘때쯤 레베기의 동영상 조회수는 50만이면 ‘대박났다’ 라고 여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와중 200만회급 동영상을 만들었다.
‘레비기의 이상한 아뜰리에’
이것을 ‘기업발 N’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치이유’
10만 구독자를 가진 ‘치이유’의 사례는 ‘개인발 N’의 좋은 예다. 지금으로부터 1~2달 전까지 한창 말왕의 ‘장충동 왕족발 보쌈’ 이 유행했었다. 이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밈을 가지고 노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트래픽이 유행하는 시기에 맞추어 업로드된 동영상에 대해 사람들의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아 재탕 삼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주시’ 채널도 해당 시기에 많이 돌던 밈을 자신만의 톤앤매너로 잘 녹여낸 경우 일반적인 동영상의 10~20배 높은 수준의 반응을 얻어낸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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