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로 연결된 대상 하나를 호스트라고 한다. 그래서 나 자신을 로컬호스트라고 한다. IPv4 내부 네트워크 주소에서 오늘날에도 127, 128, 192와 같은 숫자들이 보이는 이유는 과거에 사용되던 클래스라는 개념 때문이다. 클래스 개념은 IPv4 주소의 형태에 약속된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에 서브넷 마스크라는 것이 필요없었다. 하지만 1993년부터 클래스 개념이 폐기되면서 내부 네트워크상의 호스트를 식별하는 일에 사용되는 비트수를 명시하는 서브넷 마스크라는 존재가 필요해졌다. 이는 기술의 이름(CIDR, Classless Inter-Domain Routing)에도 잘 드러난다.

작동방식은 다음과 같다. 내부 네트워크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를 비트 별로 곱한다. 나온 결과가 공유기 주소(네트워크 게이트웨이)이고, 내부 네트워크에서 대상을 식별하는 식별자는 내부 네트워크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의 not을 비트 별로 곱한 결과이다.


서브넷 마스크라는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서브넷 마스크의 정의는 무엇이고, 동작 원리와 목적은 무엇일까? 서브넷 마스크도 빼기 연산을 수행하는지 곱하기 연산을 하는건지 알아보자.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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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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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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