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의 경로는 단지 아이노드를 가리키는 포인터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참고1,참고2,참고3). 하드링크는 아이노드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하나 더 생성하는 것이고, 소프트링크는 파일의 경로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하나 더 생성하는 것이다.
ls -l 파일명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은 정확히 말하면 ‘아이노드’가 가지고 있는 정보라고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파일 생성시간, 권한, 아이노드에 연결된 하드링크의 수, 생성시간, 파일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참고4).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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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 [bb8.1_1__2. title: 유닉스(UNIX) 시스템과 유닉스 계열(Unix-like) 시스템에서는 1973년부터 파일에 접근할 때 파일 디스크립터(File descriptor)라는 추상적인 핸들을 이용한다. 이를 기준삼아 다양한 추상화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파일 포인터는 파일 디스크립터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가 사용하기 쉽도록 추상화한 것이다. 파일 디스크립터는 각 프로세스에 의해 열린 파일들을 저장하는 구조체 배열인 파일 디스크립터 테이블을 추상화한다. 파일 디스크립터 테이블은 모든 프로세스에 의해 열린 파일들은 저장하는 파일 테이블(File table)을 추상화한다. 파일 테이블은 실제로 파일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아이노드 테이블(Inode table)을 추상화한다.](https://janghoo.notion.site/bb8-1_1__2-title-UNIX-1973-File-descriptor--a9ac224a116a44d78a9b98fd3a7c7421)
- 아이노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던 것은 앞의 글을 통해서다. 하지만 앞의 글에서는 프로세스의 관점에서 아이노드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을 정리하는 반면, 이 글은 하나의 파일 시스템에서 아이노드와 파일 경로에 대해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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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r.5_1. [info] title:
librealsense 같이 make 등 빌드시스템으로 설치되는 python 패키지 가상환경에서도 실행가능하도록 하기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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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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