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방식

1. 매주 I팀 Conference Call 진행


전체 동아리원이 모여서 진행하는 Conference Call(이하 컨콜)과 달리 I팀원들 끼리만 진행하게 됩니다.

무엇을 하나요

한 주 동안 하나의 챕터의 내용을 공부하게 될 텐데, 이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팀 별로 매주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고, 발표자는 한 명이 해도 좋고 여러명이 분담해서 해도 좋습니다 🙂

❓일주일에 몇 번이나 스터디를 가지나요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로 컨콜 날짜를 잡을 예정입니다.

그 전에 팀원끼리 만남을 가져서 발표 내용을 정리하거나, 서로 모르는 내용을 공유하고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1팀의 경우에는 매주 1-2개 정도의 문제를 가볍게 만들어서 서로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위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거나 너무 설렁설렁 진행될 것 같은 팀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2. 4챕터마다 문제 제작 및 풀이


사실 작년에 제가 1년동안 I 팀에서 활동해봤을 때, 저는 문제 제작 및 풀이의 방식을 더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이 방식은 상당히 빡셉니다. 제작 기간이 되었을 때는 마감을 지키기 위해 생일에도 하루 종일 만들고.. 제주도 여행가서도 문제 만들고.. 에휴

하지만 그때는 팀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그나마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2팀 밖에 없으니 2주마다 문제 만들라고 하면 저같아도 회비 버리고 동아리 나갈 것 같습니다. 라고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