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쓰고 훈화말씀이라고 읽습니다. 30분만 교장선생님이 되어 볼게요.

오늘 이렇게 본격적인 자리를 만들려고 만든 것은 아닌데

이런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새란님께서, 제 포지션에 대해서 명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밝혀 주셨고

주희누나가 이제 일정상, 1년의 운영진 활동을 끝으로 우리와 인사를 하게 되었거든요.

오늘은 제 걱정, 드리고 싶은 말, 이야기나누어야 할 것, 제 경험과 팁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특히, Season4 새란님, Season4 지인님, Season4 근수님, Season4 동하님께 바칩니다!

그리고 Season3 주희누나, 여기 없는 Season3 우혁이에게도.

2021.07.30, 장후

장후의 걱정

본론이 좀 길지만요.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노파심에, SAI 의 미래 운영진이 제가 과거에 했던 실수를 똑같이 저지를까 걱정됩니다.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