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YAME (다이아메)
- 설명
- 사실 이거먹고 깜짝 놀라서 다른것들 시도 중.
- 예전에 가향 커피(커피에 향을 강제로 추가한 것)인 리치 커피를 먹은 적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의 센세이션이었음.
- 그냥 소주랑 비슷한 바이브인줄 알았던 일본 소추가 이런 맛이 난다고?
- 맨날 봄베이 사파이어 먹다가 핸드릭스 먹은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고 싶음.
- 병도 상당히 세련되게 생겼는데, 최근 한국에서 캐주얼한 전통주를 많이 생산하는 것과 비슷한 트렌드가 아닐까 싶음.
- 리치향 강조되는 스파클링 와인 먹는것같음. 당도 낮음.
CHILL GREEN (칠그린)
- 설명
- 진짜 바틀처럼 초록색 상쾌한 맛임.
- 소다 타주신거 먹었음.
- 풀내음을 소주로 구현했구나 싶음.
apple-rance (애플랜스)
MIYAGAHAMA (미야가하마)
- 설명
- 당도와 바디가 조금 있음. 향미도 다른 소추들에 비해 강하다고 느껴짐. 입에도 오래 남고. 얘는 소량의 물을 섞거나 원액으로 먹는듯? 그냥 주셔버리네.
- 사장님한테 다이아메 말씀드리면서, 이것 맛보고 놀랐다고 말씀드렸었음. 퍼플렉시티가 말하듯이 열대과일처럼 좀 진득한 과일향이 살짝 남.
知覧Tea (치란 티)